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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울, 불안 등 감정 문제를 방치하면 삶 전체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.
정부가 지원하는 ‘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’을 지금 확인해보세요!
전국민 심리상담 바우처란?
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‘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’은 우울,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.
전문기관에서 인정받은 심리상담이 필요한 경우에 바우처를 통해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심리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.
지원대상 및 조건
해당 지원사업은 단순한 심리적 불안감을 넘어서 전문기관의 진단이나 의뢰를 받은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. 다음 조건 중 하나에 해당되면 신청 가능합니다.
지원대상 | 필요 증빙서류 |
---|---|
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공인기관 상담 필요자 | 기관 의뢰서 (3개월 이내) |
정신의료기관 진단자 | 진단서 또는 소견서 (3개월 이내) |
국가건강검진 PHQ-9 결과 중간 이상 | 검진 결과서 (1년 이내) |
자립준비청년, 보호연장아동 | 보호종료확인서 등 관련 서류 |
동네의원 연계 대상자 | 지침 별지 제4호 연계의뢰서 |
재난피해자 및 유가족 | 사회재난 피해사실확인서 등 |
제공 방식 및 지원 내용
지원은 전자바우처 형태로 제공되며, 수혜자는 지정된 상담기관에서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.
상담의 횟수, 범위는 상담자의 상태와 지역 여건에 따라 조정됩니다.
심리상담의 질은 보건복지부가 인증한 기관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신청 방법
복지로 누리집(https://www.bokjiro.go.kr)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, 필요 시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도 신청을 도와줍니다.
신청 전에는 반드시 해당 증빙서류를 준비하고, 자격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신청 후에는 상담 대상 여부에 따라 바우처가 발급됩니다.
주의사항 및 유의점
증빙서류는 모두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또는 1년 이내의 것이어야 하며, 허위서류 제출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.
모든 상담 기록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, 상담 내용은 제3자에게 제공되지 않습니다.
Q&A
Q1. 일반인도 심리상담 바우처를 받을 수 있나요?
A. 네, 조건을 충족하는 일반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. 다만, 심리상담이 필요하다는 공인기관의 판단이 있어야 합니다.
Q2. 상담은 어디에서 받을 수 있나요?
A.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정신건강복지센터, 병원, 상담기관 등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.
Q3. 신청 후 얼마나 걸리나요?
A. 지역별 차이는 있으나 보통 신청 후 1~2주 내에 상담이 가능합니다.
Q4. 바우처로 받을 수 있는 상담 횟수는?
A. 바우처 제공 횟수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조정되며, 보통 초기상담 포함 3~6회 내외입니다.
Q5. 재난 피해자의 경우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?
A. 사회재난 피해사실확인서, 유가족일 경우는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합니다.
마무리하며
정신건강은 곧 삶의 질입니다. 정부가 제공하는 이 바우처는 단순한 제도가 아닌, 여러분의 삶을 지키는 실질적인 도구입니다.
주저하지 말고 지금 바로 필요한 도움을 신청해보세요.
내면의 평화를 위한 첫걸음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