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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근로장학금 하나만 알고 계셨나요? 지금 이 순간, 놓치고 있는 장학금이 무려 10개가 넘는다는 사실!
대학생이라면 무조건 알아야 할 장학제도, 공공근로, 청년금융 혜택까지 지금부터 '거미줄처럼' 연결해드립니다.
한 번에 끝내는 국가근로장학금 중심 장학금 전략, 지금부터 따라와 보세요.
국가근로장학금: 기본부터 다시보기
교내·교외 근로를 통해 학비 걱정을 줄이고 실무 경험까지 얻을 수 있는 제도, 바로 국가근로장학금입니다.
학기 중에는 주당 20시간, 방학 중엔 주당 40시간까지 근무가 가능하며, 시급은 교내 10,030원, 교외 12,430원이 지급됩니다.
- 성적 기준: C0 (70점) 이상
- 소득 기준: 학자금 지원구간 9구간 이하
- 우선 선발: 장애인, 다자녀, 다문화·탈북, 국가유공자 등
자세한 신청 방법과 꿀팁은 아래 포스트에서 확인하세요👇
1. 국가장학금 I유형, II유형 차이점은?
국가장학금은 소득분위에 따라 등록금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장학제도입니다.
근로장학금과 병행이 가능하며, 성적 기준과 소득 기준이 유사해 함께 신청하면 유리합니다.
구분 | I유형 | II유형 |
---|---|---|
지원 대상 | 소득구간 1~8구간 학생 | 대학 자율 선발 (저소득층 우선) |
성적 요건 | C0 이상 | C0 이상 |
지원 금액 | 최대 등록금 전액 | 대학 재량 (최대 수십만 원) |
📎 한국장학재단 장학금 종류 총정리 (+성적/소득별 팁)
2. 다자녀, 지역인재, 청년저축계좌도 있다?
근로장학금 외에도 다자녀 국가장학금, 지역인재 장학금, 청년저축계좌 등 다양한 국가 지원제도가 존재합니다.
이 중 다자녀 유형은 자동 신청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별도 체크가 필요해요.
- 다자녀 장학금: 셋째 이상 대학생 등록금 지원
- 지역인재 장학금: 수도권 외 대학 진학 시
- 청년저축계좌: 매달 10만원 저축 시 정부가 30만원 추가지원
3. 방학 알바 대신, 공공근로 + 청년일자리 도전?
국가근로 외에도 방학 동안 참여할 수 있는 공공근로사업,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이 존재합니다.
이는 취업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이자, 장학금과는 다른 방식의 현금 지원 수단입니다.
- 공공근로사업: 지방자치단체, 공공기관 단기 일자리
- 청년도전 지원사업: 진로탐색 + 월 30만원 지원
- 청년내일채움공제: 취업 후 최대 1,200만 원 목돈 마련
4. 학자금 대출과의 관계는?
국가근로장학금은 **학자금 대출과 병행**이 가능합니다. 단, 두 제도 모두 '소득 구간'을 기반으로 심사하기 때문에 신청 시 가구원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.
학자금 대출을 받은 경우, 이자지원 및 상환 유예 혜택도 함께 챙겨야 합니다.
-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: 소득 발생 시 상환
- 일반 상환: 2.7% 내외 고정금리, 이자 발생
5. 장학제도 + 금융혜택 연계 전략
근로장학금 수령으로 소득이 생긴다면, 청년형 소득공제, 청년희망적금 등의 금융 상품도 고려할 수 있어요.
또한 장학금 수령이 '공적 소득'으로 인정되는지 여부도 체크하세요.
- 청년도약계좌: 만 19~34세 청년 대상 최대 5,000만 원
- 청년희망적금: 월 최대 36만원, 이자소득 비과세
- 소득공제: 연말정산 시 근로소득 인정 여부 확인
Q&A
Q. 국가근로장학금은 다른 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한가요?
A. 네, 가능합니다. 다만 '등록금 초과' 지급은 불가하므로 일부 조정될 수 있어요.
Q. 소득분위가 나중에 바뀌면 어떻게 되나요?
A. 신청 시점 기준으로 적용되며, 학기 중 바뀌더라도 해당 학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.
Q. 방학 중 근로는 의무인가요?
A. 아니요, 방학 중은 신청자 중 희망자에 한해 매칭됩니다.
Q. 온라인 수업만 듣는 학생도 신청 가능할까요?
A. 가능하지만, 교내근로는 실제 출근 가능한 학생 중심으로 선발됩니다.
마무리 및 CTA
장학금은 '아는 만큼 받을 수 있다'는 말, 절대 과장이 아닙니다.
국가근로장학금을 시작으로 관련 제도들을 촘촘하게 엮는다면,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어요.
아래 링크를 통해 각 주제별 자세한 내용을 이어서 확인해보세요👇